물론, 위의 두가지 이유만 가지고 학생을 50명 이상을 지속적으로 유지할 수 있는 것은 아니겠죠. 그러나 저런 정성과 애정으로 학생 한명 한명씩 개인화된 컨텐츠를 제공한다면 가능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학원 보조 선생님 한 명을 두려면 매달 드는 비용을 생각하고, 강사 1명을 채용했을 때 드는 비용을 생각하면 다른 원장님들도 적극적으로 시도해 보시면 어떨까 생각합니다. 박성민 원장님은 5년전부터 족보닷컴에 영상강의 제작 판서 프로그램 ‘모아팩토리’를 이용하여 수학 영상강의를 제작, 납품하고 있습니다. 중등, 고등부의 단원별, 최다오답,고난이도의 카테고리별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족보닷컴에 납품한 영상강의가 5만개가 넘는다고 하니 본인 학원의 학생들을 위한 영상강의 제작이 다른 선생니들과는 달리 어렵지 않게 만들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무튼 ‘모아팩토리’ 영상강의 제작 프로그램도 박성민 원장님의 조언으로 기능 업데이트 및 버그 수정에 도움을 받아 지금의 모아팩토리로 완성된 것에 대해 감사드리고 있습니다.